앤디김, 취임 선서…”상상 못했던 영광”
개원일에 해리스 부통령 앞에서 선서…”한미 가교 되겠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의원이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인 3일 취임 선서를 하고 상원의원으로서의 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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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일에 해리스 부통령 앞에서 선서…”한미 가교 되겠다” 한국계로는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된 앤디 김(42·민주·뉴저지) 의원이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인 3일 취임 선서를 하고 상원의원으로서의 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김…
트럼프 측 기각 요청 불수용…판사 “징역형은 배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기소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 재판의 담당 판사가 대통령 취임식을 열흘 앞둔 10일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형량을 선고하겠다고…
3년 1250만달러 보장 계약…이후 2년 계약 연장 옵션 포함 야구 국가대표 내야수 김혜성(25)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펜딩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김혜성 소속사인 CAA 관계자는 4일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가족·이웃·친구들 증언…아프간 등 군 복무때도 평범 이혼·사업 실패 등 겪으며 극단주의 사상 심취 가능성 새해 첫날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15명(범인 포함)이 죽고 최소 30명이 다친 차량 돌진 테러 사건을 일으킨 샴수드…
인도총리, 바이든 여사에 7.5캐럿 다이아…2023년 선물 중 최고가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23년 외국 지도자들로부터 받은 선물 중에는 3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도 있었다고 A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날 국무부가 발표한 연례…
증권·상품·통신사기·자금세탁 등 9개 혐의…형량합산 병과주의 몬테네그로서 미국 도착…법무장관 “범죄인 추적 국제협력 사례”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가 받는 범죄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형량이 130년에 달할 전망이다. 연방…
플로리다 등 1억5천만명에 영향…난방비 상승 등 혼란 우려 북극을 둘러싼 매우 찬 공기의 흐름인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극와류)가 확장되면서 미국 중부와 동부에 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기상청(NWS)이 2일…
공화, 상하원 다수당이나 과반 간신히 넘어 소수 이탈표에도 휘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복귀(20일)를 앞두고 제119대 미국 연방 의회가 3일 개원한다. 지난해 11월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대부분 중남미 출신으로 함께 이동…여정 도중 해산 가능성 커 2025년 새해에도 미국행을 꿈꾸는 이주민들의 ‘멕시코 종단 여정’은 끊이지 않고 있다. 2일 AP통신과 멕시코 에네마스(N+) TV뉴스에 따르면 전날 밤 과테말라 국경…
‘그린 베레’ 소속 아프간 등 해외 파견 이력…폭발 전 극단적 선택한 듯 1일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호텔 앞에서 폭발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현역 미군이 타고 있었다고 AP통신 등이 복수의 법 집행 당국자를 인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