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동화대회·낱말대회

한국어 실력 늘리고 인성 교육 기회도 제공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인성 교육을 위해 개최한 2개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6회 동화대회와 제30회 낱말대회Ⅱ는 각각 문해력과 어휘력 향상이라는…

에모리대, 흑인-라틴계 학생 우대 혐의 조사

연방 교육부 “인종을 기준으로 학생 선발…민권법 위반 소지” 연방 교육부가 애틀랜타 에모리대를 포함한 전국 45개 대학에 대해 인종 기준 입학 정책 의혹으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학원…

SAT 시험 오류…재응시 기회 제공

지난 8일 시험…디지털 전환 후 첫 오류 지난 8일 치러진 SAT 시험에서 일부 학생들의 시험이 예정 시간보다 일찍 제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 문제는 디지털 SAT시험을 치르는데 사용되는 블루북 앱의 잘못된…

하버드, 더 이상 ‘드림스쿨’ 1위 아니다

MIT, 미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학 1위로 선정 2025년 프린스턴 리뷰(Princeton Review)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이 미국 고등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꿈의 대학’ 자리에서 밀려나고 MIT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프린스턴 리뷰가…

[포토뉴스] 애틀랜타 한국학교 낱말대회

초급반 학생 대상 한국어 어휘 실력 겨뤄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15일(토) 제22회 ‘낱말대회 Ⅰ’을 개최했다. 올해는 한국어 2과정의 모든 학생들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으며 속성반 학생들을 위한 대회도 별도로 열렸다.…

“조지아 특유의 남부 사투리 사라지는 중”

UGA-조지아텍 공동연구…젊은 세대들 전통적인 억양 안 써 조지아 주민들의 억양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조지아대학교(UGA)와 조지아텍(Georgia Tech)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조지아 주민들의 전통적인 억양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그…

[포토뉴스] 애틀랜타한국학교 설날 잔치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설날을 맞아 전통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는 설날 잔치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나다·갈대·감나무 반 어린이들의 설날 노래와 율동 공연에 이어, 한국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한희주 전수자의…

애틀랜타 학교들, 불체자 단속 우려

귀넷 교육청 긴급 이메일 발송…”정치적 위협 불과” 귀넷카운티의 한인 학부모들은 지난 23일 캘빈 왓츠 교육감 명의의 이메일을 받았다. 왓츠 교육감은 이메일을 통해 최근 이민 정책과 관련된 논의로 인해 학생, 가족,…

[포토뉴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손민호, 이사장 이기훈)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각 지역협의회 회장 및 집행부 임원들과 함께 비대면 줌(Zoom) 회의 방식으로 2025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손민호 총회장은 개회 인사말에서 “지난 어려운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