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아시아계 불리’ 명문고 입학제도 심리 않기로

토머스제퍼슨고, 2020년 제도 변경 뒤 아시안 줄고 흑인·히스패닉 늘어 1심은 “명백한 위헌”…2심은 “여전히 아시아계가 다수…차별은 아니다” 대학 입시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을 폐기한 미국 연방대법원이 아시아계를 차별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명문고의 입학…

다트머스, SAT 제출 의무화 복귀…”저소득층에 불리”

팬데믹 이후 지원자 조사 후 결론…타 대학에도 영향 미칠 듯 다트머스대학 [인스타그램] 미국 대학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다시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제출을 의무화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 아이비리그 소속인…

“세계기록유산 직지에 대해 배웠어요”

  애틀랜타 한국학교,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특강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1월20일부터 3주간 ‘세계기록유산-직지’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인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가 직접 4, 5,…

에모리대 등 “경제적 능력 보고 학생선발” 벌금

신입생 선발시 학비 낼 능력 고려했다는 이유로 집단소송…1억불 합의금 지급 미국의 명문대들이 입학 사정 과정에서 지원자들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액의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

JJ 에듀케이션, 예비 고교생에 ‘꿀팁’ 드려요

8학년 학생-학부모 대상 고교 준비 및 대입 세미나 개최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입시명문으로 자리잡은 스와니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 홍)이 고교에 올라가는 8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예비 고교생 입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학부모…

한인 학부모, 웨슬리안 스쿨에 관심 폭발

명문 사립학교 지난 6일 오픈하우스…700여명 참석 송해순 디렉터가 상세한 설명…25일 입학신청 마감 메트로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명문 사립학교인 웨슬리안 스쿨이 지난 6일 오후 1시 2024년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2시간30분 가량 진행된…

챗GPT 에세이로 하버드 합격?…”도움 안된다”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 출신 전문가 “진부하고 막연해 읽다가 짜증” “사람 글쓰기 흉내는 잘 내지만, 독창성 없고 반복적…합격 안될 것”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미국 대학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