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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 130년 전 하워드대 한인 유학생 7명을 소환하다

paul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현존 최고(最古) 한국음악 녹음 재조명…흑인 대학 배경 누락 논란도

BTS가 신보 ‘아리랑’ 티저를 공개하면서 130년 전 미국 땅에서 아리랑을 녹음했던 한인 유학생들의 이야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계 매체 넥스트샤크(NextShark)에 따르면 티저의 모티브는 1896년 워싱턴 D.C.의 하워드대학교(Howard University)에 재학 중이던 한인 유학생 7명이다.

이들은 왁스 실린더 방식의 초기 음향 장비로 아리랑을 포함한 한국 전통 음악을 녹음했다. 해당 자료는 현재 미국 의회도서관(Library of Congress)에 보관돼 있으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 음악 녹음으로 평가된다.

◇ “BTS가 7명, 그 유학생들도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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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공개 직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정말 흥미롭다,

역사를 알게 해줘서 고맙다(Very interesting!!! Thanks for educating me)”는 댓글이 이어졌고, BTS 멤버 수와 유학생 수가 일치한다는 점도 화제가 됐다.

“유학생이 7명이고 BTS도 7명이라는 사실(The fact that there were 7 Korean students and 7 members of BTS)”을 언급하며 상징적 연결로 받아들이는 반응이 많았다. 우연인지 의도된 설정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흑인 대학 맥락 빠져…’화이트워싱’ 비판

그러나 영상 공개와 동시에 논란도 불거졌다. 흑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이트워싱’ 비판이 제기됐다.

하워드대는 1867년 남북전쟁 직후 해방된 흑인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역사적 흑인 대학(HBCU)이다.

당시 한인 유학생들이 이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은 백인 중심 교육기관에서 배제된 이들을 하워드대가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흑인 커뮤니티의 포용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역사다.

한 이용자는 “영상 속 인물들이 백인으로 묘사된 것은 역사적으로 부정확하며 역사를 다시 쓰는 것(the fact that they are portrayed as white… is historically inaccurate and rewriting history)”이라고 지적했다.

티저 군중 장면에서 흑인 인물이 제한적으로 등장하고 하워드대의 흑인 대학 정체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 “한국 문화 이야기인데, 억지로 끼워 맞추지 마라”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건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다. 없는 의미를 만들려 하지 마라(this is about Korean culture… don’t try to make it something that it isn’t)”는 반박이 이어졌고, “모든 작품이 모든 역사에 경의를 표할 필요는 없다(Not every work needs to pay homage to every back history)”는 의견도 나왔다.

“사람들이 말 그대로 모든 걸 만들어낸다(people literally make everything up)”며 과도한 해석을 경계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논쟁 자체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Why are we mad about it?)”는 댓글도 이어졌다.

양측 시각을 모두 인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두 가지가 동시에 사실일 수 있다. 역사적 맥락을 적절히 반영하고 싶어 하는 것도 이해한다(two things can be true at once… it’s fine to want to appropriately represent that)”는 댓글이 공감을 얻었다.

◇ 130년 전 아리랑이 의회도서관에 잠들어 있다

논쟁과 별개로, 이번 티저가 꺼내든 역사 자체는 묵직하다. 130년 전 낯선 땅 워싱턴 D.C.에서 7명의 한인 청년이 왁스 실린더에 아리랑을 새겼다. 그 소리는 의회도서관에 잠들어 있다가 BTS의 티저 하나로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한인 디아스포라 역사의 한 페이지가 130년 만에 팝 콘텐츠를 통해 소환됐다는 점에서, 이번 논쟁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든 의미 있는 대화의 시작이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NextShark 캡처. Credit 하이브 & 하워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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