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1월· 뷰포드 2월 오픈…K-푸드 수요 확대에 매장 확장
치킨 브랜드 bhc가 미국 뉴저지주와 조지아주에서 신규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
bhc는 14일 “미국 6호점이자 네 번째 가맹점인 뉴저지 포트리점을 내년 1월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2월에는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뷰포드 지역에 미국 7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K-콘텐츠와 K-푸드 열풍으로 외국인 고객층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의 입맛과 외식 트렌드, 상권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hc는 2023년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LA 파머스 마켓점과 채프먼 플라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렌토밸리·랜초버나도·칼스배드 등 3곳의 가맹점을 포함해 총 5개 매장이 영업 중이다.
향후 미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직영·가맹 체계를 병행하며 점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