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네스타 호텔 뒤편 옛 오피스 건물 철거…‘솔리스 크레스트우드’ 조성
둘루스 한인타운 인근에서 265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 개발이 본격화됐다.
귀넷플레이스 커뮤니티개선지구(Gwinnett Place CID)는 옛 크레스트우드 포인트 II(Crestwood Pointe II) 오피스 건물 부지에서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솔리스 크레스트우드’(Solis Crestwood)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귀넷플레이스 CID는 “변화가 시작됐다”며 “앞으로 몇 달 동안 이 재개발이 구체화되는 모습을 지켜보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솔리스 크레스트우드는 4층 규모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건물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차는 지상 주차 방식으로 계획돼 있으며, 전체 세대 수는 265세대다.
단지 내부에는 대리석 카운터톱, 디자이너 캐비닛, 대형 창문, 워크인 클로젯 등 고급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클럽룸, 최신 피트니스센터, 요가 스튜디오, 공동 업무공간, 반려견 공원, 리조트 스타일 수영장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개발지는 둘루스 한인 상권과 가까운 귀넷플레이스 지구 안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한인 식당과 마트, 호텔, 전문직 사무실,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수요와 상권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귀넷플레이스 일대에서는 옛 귀넷플레이스몰 재개발을 비롯해 노후 상업·오피스 부지를 주거와 복합시설로 바꾸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솔리스 크레스트우드 개발은 이 지역에서 실제 공사가 시작된 재개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귀넷플레이스 CID는 이번 사업에 대해 “지구 내 또 다른 투자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