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3, 모델 Y등 포함…충돌 위험 증가 가능성
테슬라(Tesla)가 후방카메라 화면 표시 지연 문제로 차량 약 21만8868대를 리콜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5일 공개한 리콜 공지를 통해 후진 시 후방카메라 화면이 늦게 표시될 경우 운전자의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워져 충돌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소프트웨어 버전 2026.8.6이 설치된 일부 차량이다.
대상 차종은 2017년형과 2021~2023년형 모델3(Model 3), 2020~2023년형 모델Y(Model Y), 2021~2023년형 모델S(Model S), 모델X(Model X) 등이다.
NHTSA는 해당 차량들이 연방 후방 시야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에 따르면 차량을 후진 기어에 넣었을 때 후방카메라 영상이 지연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테슬라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무료 수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오는 7월3일부터 차량 소유주들에게 리콜 관련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리콜 관련 문의는 테슬라 고객센터(1-877-798-3752)를 통해 가능하다.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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