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신개념 뉴스레터 ‘프레임’ 15호 발행
2026년 3월 12일, 도쿄 혼다 본사. 미베 도시히로 사장이 단상에 섰습니다.
“애끊는 심정으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일본어로 ‘단장(斷腸)의 심정’.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아픔. 그 단어의 유래는 1700년 전 양자강 협곡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결국 질문은 하나입니다. 왜 혼다는 매를 한 번에 맞는 길을 택했는가.
본보 이승은 편집장이 기획·집필한 뉴스레터 프레임(Frame.) 15호는 이 질문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기업이 흔히 택하는 길은 하나입니다. 일단 출시하고, 천천히 정리하는 것. 그러나 혼다는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프레임은 단순한 뉴스 요약이 아니라 사건을 넘어 그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 번 읽으면 구조가 보이고, 두 번 읽으면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