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하루 영화 티켓 3달러

‘내셔널 시네마 데이’ 기념…AMC, 리갈 등 참여

오는 9월 3일 ‘내셔널 시네마 데이’를 맞아 전국의 영화관 3000여곳이 3달러의 할인가로 영화 티켓을 판매한다.

시네마 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대 영화관 체인인 AMC와 2위 체인인 리갈이 참여하며 참여 영화관은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네마 재단의 재키 브렌먼 회장은 “이번 여름 영화관으로 돌아온 관객 숫자가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면서 “영화 관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뉴욕의 AMC 극장.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