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위한 최고 데이트 앱은?”

포브스 등 추천… “로맨스에는 나이 제한 없어”

시니어 시대를 맞아 황혼의 로맨스를 위한 데이트 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AJC는 ’60세 이상을 위한 최고의 데이트 사이트’라는 제목으로 우수 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다음과 같이 추천했다.

◇ SeniorMatch (포브스 헬스 매거진 추천)

가장 오래된 시니어 데이트 사이트로 100만명 이상의 시니어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40세 미만 회원은 받지 않으며 6개월간 의무 가입해야 하는 멤버십 비용은 월 15.99달러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OurTime.com (리타이어먼트 리빙 매거진 추천)

이용자 숫자와 편이도, 비용 등을 고려해 “로컬 데이트 상대를 찾기에는 OurTime이 최고”라고 결론 내렸다. 일부 도시에서는 데이트 상대를 무료로 만나게 해주는 ‘MeetUp’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용료는 프리미엄 20.11달러, 스탠더드 16.11달러(6개월 의무가입 기준)이다.

◇ OKCupid (50세 이상 싱글위한 최고 앱)

마인드 바디 그린(Mind Body Green) 매거진은 50세 이상의 이용자를 위한 최고 데이트 앱으로 OKCupid를 선정했다. 이 앱은 사용자의 관심사와 습관 등을 조사해 최적의 파트너를 추천한다. 기본버전은 무료이며 이용료는 월 17달러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SeniorMat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