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 묘지에서 살해된 이유는?

애틀랜타 여고생, 실종 신고후 사체로 발견

22세 남성 살인혐의 체포…범행동기 수사중

지난 9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메트로 애틀랜타 엘렌우드 거주 여고생 디숀티 키야니 헌터양(17)이 다음날인 10일 집에서 40마일 가량 떨어진 라마카운티 반스빌 묘지에서 총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다.

디숀티양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추모를 위해 묘지를 찾은 한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며 피해자는 등에 총을 맞고 땅에 엎드린 채 숨져 있었다. 경찰과 GBI(조지아 수사국)는 현장에서 차량 타이어 자국을 찾아내 수사에 나섰고 제보를 받고 조지아 올버니에 거주하는 22세 제일란 자샤드 레이를 살인혐의로 체포했다.

피살된 헌터양/Credit: Channel 2 Action News

 

레이는 사체발견 3일만인 13일 오전 11시30분경 플로리다 탤러허시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은 레이의 차량에서 2정의 총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GBI 관계자는 “용의자의 어머니 아파트를 수색해 살인혐의를 입증하는데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피해자와 레이가 어떤 관계인지를 조사하는 한편 헌터양이 집에서 40마일 가량 떨어진 묘지에서 발견된 경위와 레이의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 레이/Lamar County Georgia Sheriff’s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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