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회, 동남부 학생대상…미군 참전용사 자녀도 혜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회장 유경화, 마이클 박)가 2019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마감은 오는 7월말이며 고교생은 각 500달러, 대학 학부 및 대학원(석사,박사), 참전용사 후손(학부 이상)은 각 2000달러 장학금을 받게 된다 . 자격은 조지아를 포함해 앨라배마,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5개주에 거주하는 고교, 대학, 대학원 정규 학생(2019-2020학년도)으로 GPA 3.0 이상에 재정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증명해야 한다.
지원학생은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그동안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가 수여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1100여명에 이르며 지난해에는 42명에게 총 7만5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올해 장학금 전달식은 오는 9월7일 오후6시 애틀랜타 매리엇 센트리 센터에서 열린다.(문의=404-919-1100, 404-247-8771, 770-653-8337)
한편 남부지회는 지난 19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7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전체 1위인 메달리스트는 김종훈씨가 차지했다. 수상자는 ◇메달리스트=김종훈 ◇남자 챔피언=이수홍, 1위=곽용식, 2위=심문영, 3위=임종원 ◇여자 챔피언=이숙, 1위=임순자, 2위=이혜경, 3위=장영자 등이다. 지회는 이날 장학기금은 2만3000여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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