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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랄리-마이애미서 순회영사

애틀랜타총영사관

애틀랜타총영사관 일정발표…조지아 하인스빌도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올해 하반기 순회영사 계획을 발표했다.

일정은 9월 19일~20일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10월 24~25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11월 21~22일 조지아주 하인스빌이며 12월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상반기 순회영사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와 테네시주 내쉬빌 등에서 실시됐다.

구체적인 순회영사 장소와 세부시간은 조만간 공지될 예정이다. 순회영사의 서비스 업무는 여권발급 신청과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등이다. 또한 국적 및 병역문제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순회영사를 찾을 때는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여권갱신시 만료된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복수국적자 최초 접수를 위해서는 미국 출생증명서, 재발급 신청을 위해서는 미국여권을 지참하면 된다. 미성년자를 위한 대리신청을 위해서는 친권자가 한국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여권 발급 신청자는 반드시 사진을 미리 준비해 와야 하며 신청수수료를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성인은 53달러(48매 짜리 여권) 혹은 50달러(24매 짜리 여권), 8세 이상 미성년자는 45달러(48매), 또느 42달러(24매)이다. 8세 미만은 33달러이다. 또한 여권 발송을 위해 10.85달러짜리 우표나 퍼스트클래스 우표 20장도 준비해야 한다.

<참고>

한국 외교부 여권사진 기준

사진크기

품질·배경

얼굴방향·표정

눈동자·안경

의상·장신구

영아(24개월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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