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은행-초슨재단 장학생 모집

올해로 8회째…한인학생 10명에 2만불 제공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과 초슨재단(이사장 조상진)이 공동으로 ‘제8회 프라미스원 장학생’을 모집한다.

은행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인 차세대들을 학업 성취를 격려하기 위해 장학생을 모집한다”면서 “총 10명의 학생에게 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조지아주 귀넷, 풀턴, 디캡카운티와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2022-2023 학년도 고교 12학년 재학생과 대학 재학생이다.

신청을 위해서는 장학금 신청서와 최근 학교성적표 사본, 신청인 부모의 2021년 세금보고, 영문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영문 에세이 주제는 ‘당신이 직면했던 가장 어려운 도전은 무엇이며, 이에 어떻게 대응했는가?’(What’s the most difficult challenge you’ve ever faced? How did you handle it?)이다.

마감은 10월21일이며 신청서는 은행 홈페이지(링크)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장학위원회 scholarship@promiseone.bank)로 하면 된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