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국학교-밀알선교단에 마스크 전달

외식업협회, KN-95 청소년 마스크 각 720장씩 전달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는 지난 6일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와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 KN-95 마스크를 각 720장씩을 전달했다.

박영규 이사장은 이날 개학을 앞둔 애틀랜타 한글학교 사무실을 방문해 김현경 교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대면수업을 준비하고 있는 교사와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근수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사랑의 교실을 시작한 밀알선교단 최재휴 목사에게 청소년 사이즈 마스크를 전달했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박영규(왼쪽) 이사장이 김현경 교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