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귀넷카운티를 ‘블루 조지아’ 성지로”

귀넷 민주당, 21일 ‘블루토피아’ 펀드레이징 행사

에이브럼스 주지사 후보, 오소프-워녹 의원 연설

귀넷카운티 민주당(GCDP)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노크로스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2022년 중간선거 기금모금 행사인 ‘블루토피아 갈라’를 개최했다.

귀넷 민주당(의장 브렌다 로페즈 로메로)이 대통령 선거가 열렸던 2020년에 이어 2년만에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지아 제 7지구 하원의원 후보인 루시 맥베스 의원과 캐롤린 보드로 의원 등을 비롯한 출마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키노트 스피커는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주지사 후보가 맡았다. 사회자로부터 ‘조지아의 차기 주지사’라는 소개를 받고 등단한 그는 “지난 선거에서 2명의 상원의원을 배출하는데 귀넷카운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주지사까지 만들어 조지아주를 파란색(민주당 상징색) 물결로 뒤덮자”고 말했다.

행사에는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과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도 참석해 각각 연설을 했다. 오소프 의원은 “올해 선거가 열리는 워녹 의원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워녹 상원의원
에이브럼스 주지사 후보
오소프 상원의원
캐롤린 보드로 하원의원 테이블
루시 맥베스 하원의원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