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어린이용 전기바이크 하루 만에 완판…얼마?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어린이용 4륜 전기 바이크를 출시했다.

3일 경제 매체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온라인숍을 통해 8세 이상 아동용 전기 바이크 ‘사이버쿼드 포 키즈’를 내놓았다.

1900달러(225만원) 가격의 사이버쿼드는 2일 출시되자마자 다 팔렸다.

외형은 테슬라의 픽업 전기트럭인 사이버트럭 디자인에서 따왔다.

테슬라는 사이버쿼드가 완전 강철 프레임으로 제작됐고 쿠션 시트,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서스펜션, LED 조명 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