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카훌루이에…호눌룰루 등에 2, 3호점 계획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패스트푸드 체인 칙필레(Chick-Fil-A)가 하와이 1호점을 착공하고 본격적인 진출에 나선다.
하와이 뉴스 나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칙필레는 28일 마우이 카훌루이에서 하와이 1호점 착공식을 가졌다. 이 지점은 내년초 완공돼 곧바로 영업에 돌입하게 된다.
칙필레는 곧 하와이 주도인 오하우 호눌룰루에 2호점을, 오하우 카폴레이에 3호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칙필레는 “지점당 80~12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