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필레, 티셔츠에 가방까지 판다

칙필레 로고-캐치프레이즈 새긴 머천다이즈 선보여

인기 폭발해 조기 품절 예상, 내년 컬렉션 추가 예정

칙필레 웹사이트

애틀랜타 본사의 프랜차이즈 식당 칙필레(Chick-Fil-A)가 처음으로 치킨 메뉴가 아닌 상품 라인을 출시해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AJC에 따르면 칙필레는 웹사이트를 통해 시그니처 와플 프라이가 그려진  “I Heart Waffle Fries” 후드티부터 “Chicken for breakfast” 머그컵과 트럭 운전사 모자에 이르는 한정판 의류 및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칙필레 브랜드 티셔츠, “Eat mor chikin” 얼룩소 인형, 메모장 세트, 양말, 토트백, 클러치, 치킨 너겟 베개, 소스 봉지 모양 담요 등 다양한 기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칙필레는 홀리데이 쇼핑시즌에 맞춰 선보인 이번 컬렉션이 조기 품절될 수 있으나 내년에는 더 많은 상품 라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