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남, 워녹 후보 유세 나선다

오는 3일 애틀랜타서 아시아계 지원 랠리

애틀랜타 출신 K-팝 스타 에릭 남이 오는 3일 애틀랜타에서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민주)의 재선을 위한 유세에 나선다.

워녹 의원은 30일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태평양계(AAPI)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아태계 유명인들이 애틀랜타를 찾는다”면서 “미드타운의 센터 스테이지 무대에서 이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에릭 남 외에 ‘파칭코’의 작가 이민진, 배우 다니엘 대 김 등 한인 유명인들이 참석하며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중국계 TV 사회자 마이 젠킨스, 방글라데시계 가수 아리 아스파도 함께 한다.

유세는 오후 6시 시작되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링크)에서 등록하면 된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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