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동포 경제인 250명 위촉…애틀랜타 관할지역 7월 26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OK-Biz)’을 모집한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조지아를 비롯한 관할지역 재외동포 경제인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은 재외동포사회 경쟁력 강화와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재외동포청은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 우수 동포 경제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돕는 역할을 맡긴다.
이번 자문단은 전세계 재외동포 경제인 25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모집 대상은 해외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높고 평판이 좋은 동포 기업인이다. 한국어에 능통하고 인터넷, 컴퓨터 활용, 문서 작성, 온라인 활동 등 정보시스템 이용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상품 수출에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제인이 신청할 수 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면 한상넷과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DB) 등에 개인정보 활용 동의 후 명단이 공개된다. 이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재외동포청 협력기관이 주관하는 전시회 등에 바이어 또는 미팅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업계획서 심의, 스타트업 경연대회 심사, 해외 진출 초보기업 또는 청년 대상 현지 멘토링, 유튜브 콘텐츠와 세미나 강연, 출판, 언론 인터뷰, 기고, 재외동포 관련 조사연구와 리서치 응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자에게는 위촉장과 우수위원 포상, 자문위원 간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비 면제 혜택도 있으며, 바이어로서 비즈니스 미팅에 적극 참여할 경우 숙박비와 일반석 기준 항공료 지원도 검토된다.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사례비와 초청비용, 개인 및 기업 홍보 기회도 제공될 수 있다.
다만 임기 2년 동안 활동 실적이 저조하거나 전무한 경우 자격이 자동 종료된다. 범죄, 사회적 물의, 품위손상, 신의성실 위반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7일부터 26일까지다. 선발 결과는 9월 11일 한상넷과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되며, 위촉은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 신청자는 신청 서류를 작성해 김현지 실무관 이메일((hjikim22@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접수 대상은 조지아주, 플로리다주, 앨라배마주, 테네시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캐롤라이나주, 푸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거주자다.
필수 제출서류는 자문위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서약서, 재외공관장 또는 경제단체장 등 추천서, 10매 이내 사업 또는 회사 소개자료, 재직증명서·경력증명서·사업자등록증 중 1부 등이다. 언론기사, 수상경력, 연구 및 논문 등 기타 경력 증명자료는 해당자에 한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선발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허위사실을 기재할 경우 선발이 취소된다. 선발 심사 과정에서 추가 증빙서류 제출을 요청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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