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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자녀 키우기 좋은 주 최하위권

월렛허브 “매사추세츠 1위…조지아 41위, 앨라배마 43위”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 등 동남부 지역이 ‘자녀 키우기 좋은 주’ 순위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재정전문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20일 발표한 2022년 순위에서 조지아주는 41위, 앨라배마주는 43위를 기록했다. 또한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47위, 미시시피가 50위를 기록하는 등 동남부 지역의 육아 환경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녀를 키우기 가장 좋은 주로는 매사추세츠가 꼽혔고, 이어 뉴욕과 버몬트, 미네소타, 네브라스카, 뉴햄프셔, 코네티컷, 워싱턴, 노스다코타, 뉴저지가 톱10을 이뤘다.

이번 평가는 주택가격과 헬스케어, 범죄율, 교통안전, 취업기회, 이혼률, 빈곤률, 교육수준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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