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대변인 접촉한 FDA 국장도 자가격리
트럼프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의 개인 비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한 뒤 8일 이방카와 남편 재러드 큐수너에 대한 긴급검사가 실시돼 둘 다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비서는 몇주전부터 자택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증상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티븐 한 FDA 국장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펜스 부통령 대변인 케이티 밀러와 접촉해 14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한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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