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블프’ 세일…LA 왕복 433달러, 뉴욕 443달러

이코노미 최대 84%, 프리미엄 20% 할인…연말·성수기 포함 자유 예약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1월1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출발 8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84%, 와이드프리미엄 클래스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왕복 총액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최저가는 다음과 같다.

△LA 약 433달러 △뉴욕 약 443달러 △샌프란시스코 약 397달러 △호놀룰루 약 371달러 △방콕 약 173달러 △다낭 약 159달러 △나리타 약 165달러 △홍콩 약 190달러부터다.

와이드프리미엄 클래스는 할인코드 ‘BLKFRI20’ 입력 시 △LA 약 954달러 △뉴욕 약 1057달러 △샌프란시스코 약 897달러 △호놀룰루 약 717달러 △방콕 약 319달러 △다낭 약 279달러 △나리타 약 225달러 △홍콩 약 248달러부터 예약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미주 노선은 2026년 9월30일까지, 아시아 노선은 2026년 3월28일까지로, 연말·성수기 포함 탑승 제한 없이 예약 가능하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좌석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규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회원 가입 후 14일 이내 ‘WELCOMEX’ 코드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특가 운임에 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항공권 예매 고객이 에어프레미아 앱을 통해 eSIM 서비스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자 사진

이승은 기자
에어프레미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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