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아이’ 역 제러미 레너, 제설차 사고로 가슴에 중상…수술 두 차례 받고 회복 중
CNN 방송은 3일 레너가 폭설로 도로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 제설차를 동원해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배우의 친구이자 네바다주 리노시 시장인 힐러리 시브는 “사고 당시 레너가 눈 속에서 발이 묶인 사람을 돕고 있었다”며 “그는 언제나 남을 돕는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리노 일대에는 6인치~1피트의 눈이 내렸고 일부 지역은 최대 1.5피트 적설량을 기록했다.
제설차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친 레너는 현재까지 수술을 두 차례 받았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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