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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남자친구 살해한 50대 부부 체포

55세 용의자, 아내와 함께 침대에 있는 커플에 총격

조지아주 수사국(GBI)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55세의 버나드 리튼하우스와 아내인 재닛 리튼하우스(53)를 각각 2건의 중범죄 살인 및 1건의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GBI에 따르면 버나드 리튼하우스는 아내와 함께 지난 10일 새벽 조지아주 웨이크로스에 위치한 어머니 버지니아 토마스(73)의 집에 침입해 침대에 누워 있는 어머니와 남자친구 찰스 바넷(75)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다.

수사 당국은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 GBI Douglas Office at (912) 389-4103

이상연 대표기자

피살된 커플(왼쪽)과 용의자 리튼하우스/GBI via WSB-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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