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자문위원 선임 등 속도 붙을 듯
애틀랜타총영사관에 최근 김대환 부총영사가 부임했다.
김 부총영사는 주스페인대사관 서기관과 주엘살바도르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외교부 본부 민족공동체해외협력 팀장, 평화체제과장, 인태전략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총영사의 부임으로 그동안 미뤄졌던 민주평통 애틀랜타 및 마이애미협의회 자문위원 인선 작업 등 지역 현안들의 처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틀랜타총영사는 오는 10월 경에나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