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 올해 도로 보수공사 주력

아스팔트 새로 깔고, 노후 도로 재정비

스와니시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노후 도로 재정비를 지정하고 대대적인 도로 보수 공사에 나선다.

11일 AJC에 따르면 스와니 시의회는 72만달러 규모의 도로 재정비 공사 시행사로 ‘앨라이드 페이빙(Allied Paving)’을 선정했다. 이 회사는 올해 안에 관내 도로 2.5마일 구간에 대해 재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시의회는 또한 관내 도로 837스퀘어야드에 대한 아스팔트 교체 공사 시행사로는 ‘뉴랜즈 컨트랙팅’사를 선정해 52만달러를 집행할 계획이다.

스와니시는 올해 안으로 러셀 스트리트와 메일 스트리트 교차로에 열플라스틱 재질의 도로를 건설하기로 하고 시행사를 찾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스와니 시청/City of Suwa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