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1인치 결빙 전망…주 전역 비상사태, 장기간 정전·이동 불가 우려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와 풀턴카운티를 포함한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얼음폭풍(Ice Storm) 경보가 확대 발령됐다.
기상 당국은 최대 1인치 결빙과 강풍이 겹치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폭스 5 애틀랜타에 따르면 이번 빙우 경보는 토요일(24일) 오후 1시부터 월요일(26일) 오전 10시까지 유효하며, 애틀랜타 메트로 전역을 포함한 북부 조지아 대부분 지역이 대상이다.
애틀랜타 지역은 0.25~1인치 결빙이 예상되며, 돌풍은 시속 30마일까지 불어 송전선과 나무 전도 위험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됐다.
애틀랜타 도심 역시 0.25~0.5인치 결빙이 예상돼 정전과 교통 혼란이 우려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이번 겨울 폭풍에 대비해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경보는 풀턴과 귀넷, 디캡, 캅, 클레이턴 등 메트로 5대 카운티를 비롯해 뱅크스 배로우 바토우 카투사 채투가 체로키 클라크 데이드 도슨 더글러스 엘버트 패닌 플로이드 포사이스 프랭클린 길머 고든 그린 하버셤 홀 하트 헨리 잭슨 럼킨 매디슨 모건 머리 뉴턴 오코니 오글소프 폴딩 피킨스 폴크 라번 록데일 스티븐스 탈리아페로 타운스 유니언 워커 월턴 워런 화이트 휘트필드 윌크스 등 다수 카운티에 적용된다. 노스캐롤라이나 클레이 카운티도 포함됐다.
기상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날씨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북동부 조지아를 시작으로 결빙성 비가 확산될 전망이다.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이 이번 폭풍의 정점으로, 지속적인 결빙성 강수가 나무 전선 도로 위에 얼음을 빠르게 쌓이게 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지역은 일요일 오후 비로 전환될 수 있으나, 애틀랜타 북동부 지역은 결빙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기상팀은 결빙 0.25인치만으로도 송전선에 400~500파운드의 하중이 추가될 수 있으며, 강풍이 동반될 경우 나무와 전선 붕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이번 폭풍에 대비해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조지아 파워는 이미 추가 복구 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결빙과 강풍으로 인해 복구 작업이 수일간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토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오후까지 외출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GDOT 대변인 나탈리 데일은 “빙우 상황에서의 이동은 제한적 이동이 아니라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불필요한 일정은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금요일 밤까지 비상식량 손전등 배터리 휴대전화 충전 장비 난방 대책을 준비하고, 토요일 오후부터는 외출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팀은 이번 폭풍의 영향이 월요일 출근 시간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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