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본보,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버스’와 제휴

사회문제 전문 탐사보도, 정치 등 주요 이슈 비판적 분석

본보 이상연 대표, 객원 편집위원 참여해 미국 뉴스 전달

애틀랜타 K(대표 이상연)가 한국의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버스’와 제휴를 맺고 더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뉴스버스는 전문적 탐사보도를 앞세우고 주요 이슈에 대한 비판적 분석, 각 분야 폴리매스칼럼 등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디지털종합미디어입니다.

한국일보와 TV조선 등에서 법조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역사를 뒤흔든 ‘국정농단’ 특종을 터뜨렸던 이진동 기자가 창간한 뉴스버스는 신윤석 전 한국일보 도쿄 특파원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뉴스버스의 특징은 ‘프런트라인’이라는 탐사보도에 있습니다. 저널리즘이 정치·사법권력과 자본권력 그리고 허구적 통념 등과 맞부딪히는 최전선의 기사들을 담고 있습니다.

뉴스버스는 최근 창간과 동시에 김원웅 광복회장 모친의 창씨개명 사실과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단독인터뷰 등 특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본보 이상연 대표기자는 뉴스버스의 객원 특파원 겸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미국 소식과 미주 한인사회의 뉴스를 뉴스버스에 제공하게 됩니다. 이미 ‘이상연의 미국정치 이야기’를 뉴스버스에 연재 중이며 애틀랜타 스파총격 사건 피해자들의 현주소를 취재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미국과 한국의 전문 저널리스트들이 협력해 더욱 빠른 현장취재와 심도 깊은 분석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