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만건…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2% 늘어나
연방 상무부는 2월 주택 착공 건수가 6.8% 증가한 177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2% 급증했고,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70만 건을 상회했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186만 건(연율)으로 1월보다 1.9% 감소했으나, 시장 전망치(185만 건)보다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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