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살 신고 받고 출동…다량의 폭발물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도라빌시의 한 주택에서 수류탄과 지뢰를 비롯한 다량의 폭발물과 무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디캡카운티 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도라빌시 노스크레스트 골프장 인근 손우드(Thornewood) 드라이브의 한 주택에서 자살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피해자와 함께 여러개의 수류탄과 폭발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폭발물의 숫자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수십개의 수류탄과 지뢰 등 폭발물이 압수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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