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10대 초반 소년, 집앞서 총맞아 숨져

14일 오후 노크로스서…피해자 신원공개 안돼

귀넷카운티의 10대 소년이 자신의 집앞에서 총에 맞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AJC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 경 노크로스 비버루인 로드 인근 윈드워드 레인의 한 주택 앞에서 10대 초반의 소년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 소년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치료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동기와 정황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면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제보 전화 770-513-5300.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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