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일대 우박 주의보

지름 1cm 넘어…지붕 파손 등 우려

귀넷카운티와 월튼카운티 일대에 15일 지름 1cm가 넘는 우박이 내렸다.

WSB-TV는 이날 오후 “메트로 일대에 커다란 폭풍우 전선이 형성돼 일부 지역에 강풍과 함께 우박(hail)이 쏟아져 내렸다”면서 “우박은 대형은 아니지만 지붕 파손등이 우려되기 때문에 오래된 집 등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 한인들도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우박 사진을 올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주택가에 내린 우박/정승호 N-Gineers 대표 페이스북
정승호 N-Gineers 대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