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새 모델로 임영웅 발탁

전 세대와 소통 확대…유지태와도 5년째 인연

온수매트 성수기 앞두고 디지털광고 등 출연

경동나비엔은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 대세가 된 임영웅을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영웅은 온수매트 성수기를 앞두고 9월부터 경동나비엔 디지털 광고 등을 통해 대중 곁에 찾아갈 예정이다.

또 경동나비엔은 2016년부터 5년째 함께하고 있는 배우 유지태와의 인연을 이어가며 콘덴싱보일러와 온수매트 등 제품 광고를 지속한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소비자 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모델인 유지태와 신규 모델 임영웅을 각기 다른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가정적이고 모범적인 이미지의 배우 유지태와 정직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가수 임영웅은 경동나비엔의 브랜드 지향점과 닮았다”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두 모델이 함께 할 이번 시즌 ‘나비엔 메이트’ 캠페인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임영웅(경동나비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