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의원 유세 참석후 검사받아…당분간 자가격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주지사 부부가 모두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30일 주지사 오피스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가 지난 48시간 사이에 접촉했던 인사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주지사 부부가 함께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주지사 내외는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둘다 음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켐프 주지사는 최근 드류 퍼거슨 연방하원의원의 유세에 참석했는데 퍼거슨 의원은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