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카드 등 각종 공공서비스 제공하는 ‘풀턴 케어스’ 공개
“스마트폰만 있으면 풀턴카운티 공공서비스 모두 이용할 수 있어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풀턴카운티가 각종 카운티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폰 어플래케이션(앱) ‘풀턴 케어스(Fulton Cares)’를 28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 앱은 도서관 카드 발급부터 시니어 서비스 이용, 보건소 이용, 공공 문화강좌 등록 등을 돕는 역할을 한다.
카운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열린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풀턴카운티의 노력이 풀턴 케어스에 집약돼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