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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애틀랜타한인회의 현주소

지난 28일 오전11시 애틀랜타한인회관 도서실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회의 기자회견 모습.

귀넷카운티 당국에 영수증을 중복 제출한 것이 ‘실수’였다고 주장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인회 관계자도 아닌 유진철 전 연방하원 출마자(오른쪽)가 참석해 각종 상황을 설명했다.

유 전 후보는 27일 열린 귀넷카운티 당국과의 미팅에도 참석해 한인회를 대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구 12만명의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대표한다는 애틀랜타한인회가 정부 당국과 갖는 공식 미팅에 한인회 관계자도 아닌 인사를 포함시킨 이유에 대해 김윤철 회장은 “미주총연 전직 회장으로서 갖고 있는 노하우와 한인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참여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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