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스톤마운틴 포함…“연간 30개 이상 창고형 매장 확대 목표”
코스트코가 8월 미국 내 신규 매장 7곳을 개장하며 확장 전략을 이어간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다음 달 뉴욕주 올버니, 위스콘신주 오코노모왁, 미네소타주 오체고, 텍사스주 맨스필드와 셀리나, 조지아주 스톤마운틴, 미주리주 리스서밋에 새 매장을 열 예정이다.
조지아에서는 스톤마운틴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동부 지역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코스트코는 지난 6월 유타주 시러큐스와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에 신규 매장을 열었고, 이달에는 대만에 새 매장을 개장한다.
뉴욕주 버펄로 지역 주민들도 첫 코스트코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퍼스트에 따르면 버펄로 북부 교외인 앰허스트에 들어설 새 매장은 올가을, 10월 마지막 주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코스트코 채용 사이트에는 해당 매장 관련 채용 공고도 올라와 있다. 버펄로에서 가장 가까운 기존 코스트코는 동쪽으로 약 75마일 떨어진 로체스터 매장이다.
코스트코는 지난 5월 28일 실적 발표에서 올해 신규 매장 개장 목표를 26곳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매년 30개 이상의 신규 창고형 매장을 여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
론 바크리스 코스트코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실적 발표에서 “부동산 운영팀은 국내외에서 신규 창고형 매장 후보지를 확대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년 동안 연간 30개 이상의 순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트코는 현재 전 세계에 9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료 회원 수는 8290만명이다. 회원제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는 두 가지 회원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은 연 130달러, 골드스타 멤버십은 연 65달러다.
이번 8월 신규 매장 개장은 고물가 속에서도 대량 구매와 회원제 할인 모델을 앞세운 코스트코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조지아 스톤마운틴 매장은 한인과 아시안 인구가 많은 메트로 애틀랜타 동부권 소비자들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