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 11명, 풀턴 10명 하루동안 사망

조지아주 코로나19 확산세 좀처럼 안 꺾여

총 사망자 1973명…확진자도 636명 늘어나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28일 오후 7시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확진자는 총 4만5266명으로 전날보다 636명이 늘어났다. 검사건수는 52만3359건으로 전날보다 4768건만 증가했고 이 가운데 7만8173건은 항체검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의 외출금지령이 해제된 지난 1일 이후 28일까지 약 1만90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기간 일자별 신규 확진자 숫자는 1일 1201명→2일 826명→3일 331명→4일 771명→5일 481명→6일 817명→7일 868명→8일 569명→9일 413명→10일 1246명→11일 166명→12일 846명→13일 579명→14일 550명→15일 795명→16일 440명→17일 340명→18일 731명→19일 572명→20일 946명→21일 862명→22일 819명→23일 760명→24일 660명→25일 498명→26일 583명→27일 655명→28일 628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973명으로 전날에 비해 40명이 늘어났다. 풀턴카운티가 하루 10명의 사망자가 늘어나며 224명을 기록했고 캅카운티는 현재까지 가장 많은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총 168명이 희생됐다. 귀넷카운티와 디캡카운티의 사망자는 각 1명씩 늘어나 127명과 11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총 901명으로 전날보다 9명이 줄었지만 인공호흡기 사용대수는 전체 2833대의 32%인 894대로 전날보다 28대가 늘어났다.

한편 조지아주 너싱홈과 장기요양원 등에 거주하는 노인 가운데 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람은 이날 현재 총 959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8.6%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거주 노인 5673명과 직원 2832명 등 총 850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