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여름까지 모든 주민 백신접종 완료”

연방정부도 2억회분 추가 구매…여름까지 3억명 접종 목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여름까지 조지아 주민 대부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26일 이같이 밝히고 “주당 12만도즈씩 배포됐던 백신을 이번주부터 14만6000도즈로 늘리고 주 전역 곳곳에 대형 백신접종소를 설치하겠다”면서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여름까지 원하는 조지아 주민 누구나가 코로나 백신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19 백신 2억회분을 추가로 공급받겠다고 밝혔다. 올여름까지 3억명에 달하는 미국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다는 계획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바이든 행정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1억회분, 모더나 백신 1억회분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당초 목표한 백신 구매 계획 물량은 4억회분에서 50% 늘어난 6억회분으로 늘어나게 됐다. 백신은 모두 올여름까지 배포할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각 주에 대한 백신 공급 확대를 지시해 접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기존 주당 860만회분에서 1000만회분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0만회분이면 약 500만명이 접종 받을 수 있는 양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공급 확대로 약 100만명의 사람들이 예상보다 빨리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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