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장로교회, “코로나 확진자 2명 확인”

교회 스탭, 용역직원 양성반응…외부에서 감염돼

현재 온라인 예배 시행중…접촉자 전수검사 실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30일 “교회 파트타임 스탭 1명과 용역직원 1명 등 총 2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한뒤 “확진자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교회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명 모두 교회 내부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교회 밖 시설에서 외부 감염자와 접촉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해당 스탭들과 같은 현장에 있었던 목회자와 교우 전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로 결정하고 30일부터 검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 교회측의 설명이다.

손정훈 목사는 “지금까지 계속 온라인 예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배 준비과정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탭 중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에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수검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교회측은 “모든 목회자실과 교회 사무실 등 모든 오피스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한 뒤 한주간 휴무를 실시한다”면서 “앞으로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추가 접촉자를 확인해 모두 전수 검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장로교회 전경/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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