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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잃은 형제자매 10명 “함께 살 집 찾았다”

paul 4 months ago (Last updated: 4 months ago) 1 minute read

‘흩어져 사는 건 옵션 아냐’ 크리스마스 앞두고 대가족 보금자리 발견

어머니가 사망한 후 함께 살 수 있는 집이 절실했던 조지아주의 형제자매들이 마침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클레이턴카운티에서 자신의 형제자매 9명을 보살피고 있는 탈리샤 플래니건은 최근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우리는 크리스마스 나흘 전 새 집으로 이사했다”고 소개했다.

“새로 태어난 조카를 포함해 우리 가족 11명에게 딱 맞는 놀라운 집을 발견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탈리샤는 “우리가 함께 살 수 있는 충분히 큰 집을 찾는 것은 길고도 스트레스가 많은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플래니건 가족은 2년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10명의 형제자매가 한 집에서 함께 살아왔다. 2020년 11월 어머니가 사망했을 당시 집주인은 이들 형제자매에게 계속 머물러도 좋다고 허용했지만 이후 마음을 바꿔 이들이 거주하던 침실 3개짜리 임대 주택에서 떠나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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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샤는 “우리가 이같은 문제를 함께 헤쳐나갈 때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흩어져 사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들 형제자매는 이제 새 집에 사용할 가구를 찾고 있다. 가구 장만을 위해 이들은 모금액 5000달러를 목표로 고펀드미를 시작했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새 보금자리 찾은 10명의 형제자매들 (Fox5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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