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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꽃가루 심각…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

paul 2 months ago 1 minute read

하루 만에 2배 이상 증가…현재 6563 기록, ‘매우 위험’ 수준

애틀랜타 지역 꽃가루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WSB-TV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수목 꽃가루 농도는 6563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4월 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지역 역사상 16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애틀랜타 알레르기 천식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현재 수치는 ‘매우 높음(Extremely High)’ 단계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꽃가루 수치는 90~1499 구간에서 ‘높음’으로 분류되며, 1500 이상은 ‘매우 높음’으로 구분된다.

최근 상승 폭도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금요일 꽃가루 수치는 245였으나 토요일 996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일요일 2792로 다시 상승한 뒤 월요일에는 6563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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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들은 이 같은 수치에서 재채기, 콧물, 기침, 목 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주민들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악화될 수 있다.

현재 애틀랜타 공기 중에는 소나무, 참나무, 뽕나무, 스위트검, 플라타너스 등 다양한 수목 꽃가루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 사진

이상연 기자
paul@atlantak.com
노란 꽃가루가 터져 나오는 모습/Fox 5 Atlant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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