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8 Octo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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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총책 붙잡혔다

‘신용 불량자 대출 가능’ 문자 보내 대출 상담 수법…필리핀에서 체포돼

(사진=경찰청)

필리핀에서 검거된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조직 총책.

‘김미영 팀장’ 이름으로 ‘신용 불량자 대출 가능’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뿌린 뒤 ARS(자동응답전화) 대출 상담을 가장해 개인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 온 보이스피싱 원조 조직의 총책이 붙잡혔다.

경찰청은 2012년부터 필리핀에 콜센터를 개설해 ‘김미영 팀장’ 문자로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A씨(50)를 필리핀 수사기관과 공조해 현지에서 붙잡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한국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돼 2008년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필리핀 대사관 및 필리핀 당국과 협의해 A씨 등을 신속히 송환할 방침이다.

<본보 제휴사 뉴스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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