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인근 알링턴서…3명 후송, 1명 경상
총격 용의자 18세 남학생, 달아났다가 체포
사태 초기에 총기 난사 사건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경찰 관계자는 한 학생이 교실에서 같은 반 학생과 싸우다가 무기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심프킨스는 치명적 무기를 사용한 3건의 가중폭력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학교에는 봉쇄령이 내려졌고, 약 1700명의 학생들은 경찰이 현장수색을 마친 뒤 모두 무사히 학교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에 앞서 휴스턴의 한 학교에서도 최근 총격 사건이 벌어져 교장이 다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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