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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주민 돕는 단체, 절도 피해로 타격

paul 3 months ago (Last updated: 3 months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귀넷카운티 ‘노스귀넷 코압’에 도둑 침입…수천 달러 피해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뷰포드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노스 귀넷 코압(North Gwinnett Co-op)’이 20일 새벽 도둑의 침입을 받아 수천 달러의 피해를 당했다.. 이 단체는 30년 넘게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음식과 생필품을 지원해온 곳이다.

감시카메라에는 용의자가 새벽 6시30분쯤 돌을 던져 창문을 부수고 내부로 침입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현장에는 깨진 유리와 임시 합판으로 가려진 창문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킴 필립스(Kim Phillips) 상임이사는 “도둑이 가져간 돈은 우리가 돕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녀는 “도둑맞은 돈은 주민들의 약값, 전기·가스 요금 지원, 푸드 팬트리 식품 구입에 쓰이는 자금이었다. 결국 우리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자원이 사라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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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주 로렌스빌의 라틴 베이커리 ‘산 앙헬(San Angel)’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연관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두 사건 모두 새벽 시간대 창문을 깨고 침입한 수법이 동일하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로렌스빌 경찰과 공조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기자 사진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North Gwinnett Co-Op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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