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몬트파크·그랜트파크·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 등서 여름 이벤트 이어져
무더운 여름을 맞아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음악, 음식, 예술, 영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AJC는 17일 올 여름 애틀랜타에서 가볼 만한 축제 11개를 선별해 소개했다.
애틀랜타 지역의 여름 축제는 가족 단위 나들이부터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음악 행사, 독립영화 상영, 아이스크림 축제, 게임 엑스포까지 폭넓게 마련돼 있다. 대부분 야외 행사이지만 일부는 실내에서 열려 더위를 피하기에도 좋다.
준틴스 애틀랜타 퍼레이드 & 뮤직 페스티벌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피드몬트파크에서 열린다. 퍼레이드와 청소년 축구대회, 5K 달리기, 자동차 쇼 등이 진행되며 입장은 무료다. 5K 참가비는 35달러다. 장소는 400 Park Drive, Atlanta이며 자세한 내용은 juneteenthat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던 프라이드 퀴어 프라이드 페스티벌은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리틀파이브포인츠 일대 여러 장소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저항의 씨앗”을 주제로 아트마켓, 댄스파티, 드래그 경연, 워크숍, 버라이어티 쇼 등을 선보인다. 입장은 무료이며 기부를 받는다. 정보는 southernfriedqueerpride.com에서 제공된다.
애스페스트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애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메트로 애틀랜타를 벗어나 여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행사로, 3개의 라이브 음악 무대와 한 블록 규모의 아티스트 마켓, 금요일과 토요일 밤 클럽 크롤 행사가 마련된다. 야외 콘서트는 무료이며 VIP 패키지는 107.02~186.52달러, 클럽 크롤 패스는 32.82달러다. 장소는 285 W. Washington St., Athens이며 문의는 706-548-1973, 웹사이트는 athfest.com이다.
RnB 미모사 페스티벌은 7월 4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550 Mitchell St SW, Atlanta에서 열린다. 다양한 미모사와 음악, 음식 및 비즈니스 벤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일반 입장권은 39.02달러, VIP 입장권은 62.24달러다. 정보는 linktr.ee/rnbmimo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치페스트는 7월 12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30분까지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조지아의 대표 과일인 복숭아를 주제로 한 미식 축제로, 40명 이상의 셰프가 복숭아 요리와 칵테일, 와인을 선보인다. 직접 복숭아를 고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된다. 수익금은 소아암 단체 Cure Childhood Cancer와 전통 품종 돼지 농장 보호를 지원하는 Piggy Bank에 전달된다. 일반 입장권은 95달러, VIP는 130달러다. 장소는 50 Upper Alabama St., Atlanta이며 정보는 discoveratlan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틀랜타 아프리칸 댄스 & 드럼 페스티벌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스트포인트 시티 애넥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 행사는 서아프리카, 쿠바, 나이지리아의 음악과 춤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아프리카 공예 마켓과 음식 벤더, 아사세 야 아프리칸 아메리칸 댄스 시어터의 피날레 공연도 마련된다. 1일 패스는 85달러, 올액세스 패스는 245달러이며 피날레 콘서트는 35달러, 댄스 또는 드럼 클래스는 20달러다. 장소는 3121 Norman Berry Drive, East Point이며 웹사이트는 aaddf.org이다.
애틀랜타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은 7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피드몬트파크에서 열린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행사는 아이스크림과 라이브 음악, 벤더 부스가 마련되는 가족형 행사다. 웰니스존에서는 피트니스 활동과 마음챙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장소는 400 Park Drive, Atlanta, 웹사이트는 atlantaicecreamfestival.com이다.
서던 프라이드 게이밍 엑스포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 야외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행사로, 400개 이상의 아케이드 게임, 콘솔 클래식, 테이블톱 게임, 롤플레잉 게임이 마련된다. 코스프레도 권장된다. 성인 3일권은 85달러이며 1일권과 어린이 입장료는 날짜별로 다르다. 정보는 gameat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틀랜타 언더그라운드 필름 페스티벌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7 Stages Theatre에서 열린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 영화제는 애틀랜타 독립영화 제작자들을 조명하며 단편, 장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을 상영한다. 장소는 1105 Euclid Ave. NE, Atlanta이며 정보는 au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드몬트파크 아트 페스티벌은 8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6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250명 이상의 시각예술 작가가 참여해 사진, 회화, 조각, 보석, 공예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음식 벤더와 작가 시연, 어쿠스틱 라이브 음악, 어린이 공간도 마련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장소는 1215 Piedmont Ave., Atlanta, 웹사이트는 piedmontparkartsfestival.com이다.
그랜트파크 컨서번시 서머 셰이드 페스티벌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애틀랜타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그랜트파크에서 열린다. 지역 음악인, 벤더, 공연자들이 참여하며 5K 달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이고 5K 참가비는 45달러다. 장소는 840 Cherokee Ave. SE, Atlanta이며 정보는 summershadefestiv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름 축제 시즌에는 대부분 야외 행사가 많아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 가벼운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행사는 유료 입장권이 조기 매진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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