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풀턴 10명 모임서 확진자 접촉확률은?

조지아텍, 모임 크기별 위험 나타내는 전국지도 제작

애틀랜타 메트로 10명 모임은 35%…100명 이상 99%

내가 사는 카운티에서 각종 모임에 참석했을때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조지아텍 생명과학대학의 조슈아 와이츠 교수가 최근 개발한 전국 ‘카운티별 모임 위험도’ 인터랙티브 지도에 따르면 귀넷과 풀턴카운티는 10명이 모이는 자리에 나갈 경우 확진자와 접촉할 확률이 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도에 따르면 현재 인구 100명당 1.1명 가량이 확진판정을 받은 귀넷카운티와 풀턴카운티의 경우 10명 모임에 나갈 경우 확진자와 접촉할 확률은 무려 35%에 이른다. 25명 모임의 경우 65%, 50명인 경우 88%, 100명 이상일 경우는 99%로 나타났다.

인구당 감염률이 메트로 지역보다 훨씬 높은 기아차 조지아 공장 인근 트룹카운티의 경우 10명 모임에만 나가도 46%의 접촉확률이 있으며 25명 모임은 79%, 50명 모임은 96%의 접촉을 각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최고의 코로나19 진앙으로 꼽히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경우 10명 모임에서 확진자를 접촉할 확률이 무려 72%이기 때문에 웬만한 모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지도는 연방 센서스국의 카운티별 인구 데이터와 최근 검사 대비 확진자 비율 등을 종합해 제작됐다.

인터랙티브 지도 링크

조지아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