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방문 봉사 3년만에 재개

미션아가페, 내달 24일 웨어 주립교도소 찾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여간 중단됐던 교도소 방문 사역이 재개된다.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13일 “매년 2회 방문하던 교도소 사역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면서 “오는 3월 24일(금) 조지아주 웨이크로스에 위치한 웨어 주립교도소를 찾아 사랑을 나누게 된다”고 밝혔다.

미션아가페는 사역 재개를 위한 준비 모임을 오는 19일(일) 오후 3시 둘루스 카페로뎀(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에서 갖는다. 문의 770-900-1549 atlagape@gmail.com

이상연 대표기자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손정훈 목사가 웨어주립교도소에 전달할 물품을 제공한 뒤 함께 기도하고 있다.